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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 헬스케어 R&D 및 체험센터 착공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대전지사(헬스케어사업본부) 신사옥 확장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신동지구에 미소정보기술 헬스케어 R&D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 호수영 부사장, 남상도 부사장, 시공사 태산종합건설 김지찬 대표, 건축사 도원엔지니어링 이강희 대표,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회장, 한국건설안전기술원 김성한 이사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등이 참석했다.미소 헬스케어 R&D센터는 헬스케어 기술개발과 헬스데이터 익스피리언스센터로 운영되며 2024년 3월말 완공된다. 지상 3층 지하 1층에 연면적 약 4981 m²규모로 조성되는 센터는 헬스케어 파트너사 및 협력사, 스포츠 헬스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위한 입주 회사등을 포함해 최대 100명 이상의 인력을 수용하게 된다.회사는 R&D 센터 건립에 맞춰 2024년까지 전문 연구인력등 20 여명을 신규 충원할 계획이다.이번 대전 헬스케어 R&D 센터 투자는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CDW)시장을 선도해온 미소정보기술의 헬스케어 시장 확대 및 글로벌 전략과 맞닿아 있다. 환자중심의 디지털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화된 헬스케어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에코시스템을 통해 종합병원, 의료기관, 의료AI진단 및 비대면진료 전문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그만큼 미소정보기술은 과학벨트의 거점지구인 신동지구에 새로운 센터가 들어선다는 점에서 입주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통한 사업화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특히 대전이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과학벨트에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둥지를 틀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는 "대전 과학벨트에 입주한 미소 헬스케어 R&D 센터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의료 선진화와 디지털병원, 헬스데이터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R&D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새로운 공간에서 기술력과 사업역량 강화, 지역발전,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7-13 14:50:44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일 셀바스 헬스케어에 따르면, 2017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60% 이상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셀바스 헬스케어는 2년간 준비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와 체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시장에 출시했다. 세계 최초 구글 GMS(Google Mobile Service) 디바이스로 인증 받은 한소네5는 2017년 하반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각장애인 학교에 진입한 뒤 지난 12월 말 기준 42개 맹학교 중 29개교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 BC380은 98%의 높은 정확도와 원격 지원 프로그램 등 강화된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미국 중국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해외시장 매출액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다. 점자정보단말기는 미국 시각장애인 학교 시장 100%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일반 교육 시장으로도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동시에 사무환경에 특화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체성분분석기는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대형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진입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유병탁 대표이사는 “셀바스 헬스케어는 작년 하반기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신사옥 생산라인 재정비가 완료되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돼 올해 이익률도 안정화될 예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8-02-20 10:43:45의료기기·AI

20주년 인프라웨어, ‘셀바스 그룹’ 출범 선포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그룹 곽민철 의장은 경영목표 키워드로 '성장'을 제시했다. 인프라웨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셀바스(SELVAS) 그룹’ 정식 출범을 선포했다. 셀바스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인프라웨어, 국내 인공지능 기업 셀바스 AI,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셀바스 헬스케어, 유웰니스 서비스기업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모바일 게임기업 셀바스 게임즈 등 다양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셀바스는 올해 초부터 그룹사로의 통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3월에는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신사옥에 모였으며 9월 초에는 셀바스 헬스케어 생산라인이 대전 신사옥에 재정비 됐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사업연계로 ‘경영 연구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가치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 그룹 곽민철 의장은 새로운 경영목표로 ‘성장’(Growth)을 제시하며 더욱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 셀바스는 지구상에서 식물 성장이 가장 빠른 열대우림을 일컫는 말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그룹 경영목표와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20년간 여러 번의 위기에도 도전에 나선 결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심에서 서비스기업으로의 전환에 성공했으며 시장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곽민철 의장은 “100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영철학을 재정비하는 등 셀바스 그룹 출범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동안 도전을 통해 가능했던 성장 경험은 앞으로의 80년을 이끌어 나갈 강한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셀바스 그룹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7-11-02 11:35:56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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